在韓國想吃臺灣雞排的朋友可以參考喔。
耶~~~
終於吃到懷念的雞排、梅甘薯條和蛋餅了!!!
(歡樂轉圈圈)
雖然蓉姥在台灣也很少吃雞排,
但能夠在泡菜國吃到正統的台灣雞排,
還是覺得無比幸福!!!
這間由台韓合夥的Little Taiwan,
位於熱鬧的梨大商圈,
老闆非常親切,點餐中英韓都ㄟ通,
選用上等的食材,但價位卻很親民。
雞排 3500
梅甘薯條 2500
蛋餅 2000
不過身為一個主修Marketing的研究生,
除了吃雞排,當然也不忘跟老闆聊聊天。
老闆說他本來是在台灣的IT產業工作,
但因為不敵韓國市場而歇業,
所以後來決定與之前的員工一起合夥經營雞排店,
但他們只負責出力,後面還有個出錢的大老闆。
從三月開幕至今,
雖然剛開始因為台灣人口耳相傳,
多半以台灣客人為主,
但經過了一個月,現在反而70%都是韓國人。
我跟老闆提到,
韓國人對於外國食物接受度不高的情形,
老闆也認同,因此要打進韓國市場,
比起特色,更重要的是能迎合韓國人的胃口。
(因此雞排除了原味,起司、泰式和檸檬芥末)
此時旁邊的韓國合夥人一直強調
他去台灣每天吃雞排都不會膩XDD
還一直問蓉姥他們家雞排道不道地。
聊著聊著,就陸續有客人來點餐,
蓉姥也主動跟他們大推台灣雞排,
結果本來只打算買飲料的客人,
也人手一個雞排XD
看到台灣人在韓國開雞排店,
莫名覺得很欣慰,
但要真的深入韓國市場,
還是要經過一番努力。
經過蓉姥實際走訪,
這間店的雞排真的很好吃,
不油不膩,還貼心去骨,
完全可以慰藉遊子在外的心,
而且梅干薯條跟蛋餅也都充滿了台灣味!!!
(甜辣醬還是自製的喔!)
唯一跟台灣雞排店的差異,
大概就是可以像辣炒年糕路邊攤一樣,
站在櫃台邊吃雞排邊跟老闆聊天吧^^
(台灣都是邊走邊吃的~)
希望大家可以多多分享出去,
讓更多台灣遊子、韓國朋友、外國朋友,
都能吃到好吃的台灣味!!!
店家資訊:
Little Taiwan(리틀 타이완)
地址: 梨大2號出口上來,直走看見Olive Young後,
左轉進巷子裡直走3分鐘,在左手邊就會看到店家囉^^
(隔壁是WINGHOUSE)
드디어 대만지파이를 먹었당~~~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매실 고구마 튀김하고
단이핑(대만식 파전)도 맛있게 먹었다!!!
한국에서 대만식 지파이를 먹을 수 있는 게 상상도 못했다.
지파이는 외국인들이 대만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자
부드러운 닭가슴살로 만든 유명한 야시장 음식이다.
이대역 근처에 있는 리틀타이완은
대만과 한국사람들이 같이 운영하고 있는 가게이다.
실제로 먹었다보니
대만맛과 거의 비슷하고 가격도 비싸지 않다.
대만 지파이 3500(후추맛, 치즈맛)
고구마 튀김 2500(매실맛, 치즈맛)
대만식 파전 2000
한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기회가 있으면 꼭 한번 이대에 가서
대만 지파이를 맛보세요!!!
절대로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위치는 이대역 2번 출구에 나와서
Olive Young를 보시면 왼쪽 걸목에 들어가서
3분 정도 걸으시면 왼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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