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 않으며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내 인생도 피긴 피는 거지?
—시를잊은그대에게
哪有不經搖曳就能綻放的花
這世界上所有美麗的花
都要在搖曳中綻放
都在搖曳中立起根莖
我的人生也會綻放的吧?
—致忘了詩的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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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잊은그대에게 在 追劇男孩的韓文筆記 Facebook 的精選貼文
키 <유안진>
個子 <柳安鎮>
부끄럽게도
여태껏 나는
자신만을 위하여 울어 왔습니다.
很慚愧
到現在為止
我一直都在為自己而哭泣
아직도
가장 아픈 속울음은
언제나 나 자신을 위하여
터져 나오니
到現在為止
最痛苦的內心哭泣
還只是為了我自己而爆發
얼마나 더 나이 먹어야
마음은 자라고
마음의 키가 얼마나 자라야
남의 몫도 울게 될까요
到底要再長大幾歲
心才會長大
心的個子要長多高
才會為他人而哭泣呢
삶이 아파 설운 날에도
나 외엔 볼 수 없는 눈
因痛苦生活而傷心的日子
眼睛除了自己什麼都看不到
삶이 기뻐 웃는 때에도
내 웃음소리만 들리는 귀
因為幸福生活而開心的日子
耳朵只能聽到自己的笑聲
내 마음이 난장인 줄
미처 몰랐습니다.
我完全沒有意識到
我的內心已一團糟
부끄럽고 부끄럽습니다.
我很慚愧.很慚愧
圖取自tvN臉書專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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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때 그 일이
노다지었을지도 모를는데
그때 그 사람이 그때 그 물건이
노다지었을지도 모를는데......
—시를잊은그대에게
我偶爾會後悔,那時的事
也許是樣意外的寶物
那時的那個人,那時的那個東西
也許是樣意外的寶物
—致忘了詩的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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